노을진 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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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4. 27.

    by. 노오란캐리어413

    목차

      정부의 택배비 지원사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자들이 부담을 덜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부지원사업 중 하나입니다. 특히 온라인 비즈니스가 증가하는 요즘, 배송비는 큰 비용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데, 정부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창업 초기 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택배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 신청조건, 지원금액, 신청절차 등이 매년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최신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2025년 기준 택배비 지원사업의 핵심 내용과 신청 방법, 실질적인 활용팁, 자주 묻는 질문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2025년 정부지원사업, ‘택배비 지원’으로 배송 부담 확 낮추기!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경제가 일상이 되면서 온라인 쇼핑과 택배 수요가 급증했죠. 이에 따라 ‘택배비 지원’은 창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에게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정부지원사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온라인 스토어,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마켓플러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정부의 택배비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사업 성장의 핵심 포인트가 됩니다.

      정부지원사업:택배비 지원 신청하기

      택배비 지원사업이란?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각 지자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다양한 기관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배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시행하는 정부지원사업입니다. 택배비 지원사업의 가장 큰 장점은 온라인 판매가 처음이거나 물류 시스템이 약한 소상공인, 스타트업, 청년 창업자 등에게 실질적인 ‘배송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온라인 판매 채널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택배비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고정비용 중 하나로, 지원금 혜택은 단순히 비용을 절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업 확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최대 30만원 혜택 꼼꼼히 챙기세요!

      온라인 판매가 보편화되면서 소상공인에게 배송비 부담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올해도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사업’을 대대적으로 시행합니다.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배달·택배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직접배달을 하는 소상공인에게 최대 30만 원의 택배비를 지원합니다.

      배달·택배비 지원, 2단계로 진행!

      지원사업은 크게 두 단계로 나뉩니다.
      첫째, ‘신속지급’ 단계는 8개 주요 배달앱(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을 통해 배달 실적이 자동으로 확인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별도의 증빙 없이 진행됩니다.
      둘째, 이번에 시작된 ‘확인지급’은 신속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모든 소상공인(다양한 배달플랫폼, 택배사, 배달대행, 퀵서비스, 심부름센터 이용자 및 직접배달자)을 위한 것으로, 본인이 시스템에 실적 증빙자료를 입력하면 됩니다.

      지원대상과 자격조건, 꼭 확인하세요!

      지원 대상은 2023년 또는 2024년 연 매출 1억 400만 원 미만, 2024~2025년 배달·택배 실적 보유, 그리고 신청일 기준 폐업하지 않은 개인 또는 법인 소상공인입니다. 신속지급에서 제외된 소상공인이라면 택배사, 배달대행사, 퀵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물건을 배송하는 경우에도 지원 가능합니다.
      직접 배달(배송)을 하는 경우, 사업주 또는 직원이 상품을 고객에게 직접 전달했다면 역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급 절차는 어떻게 진행될까?

      먼저 사업자등록번호와 계좌번호 등 최소한의 정보를 입력해 신청하면, 정부에서 업종, 매출액, 폐업 여부 등을 검증해 대상 여부를 안내합니다. 이후 대상자로 확인되면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의 배달·택배 실적 증빙자료를 시스템에 업로드하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배달앱 자동 연동이 아닌 경우, 증빙자료를 직접 준비해야 하니 미리미리 챙기세요.

      증빙자료, 이렇게 준비하세요

      배달·택배 서비스를 이용했다면 전자세금계산서, 카드영수증, 택배운송장, 배달·택배사 플랫폼 정산내역 등이 증빙자료로 인정됩니다. 직접배달을 한 소상공인은 차량등록증, 이동식 카드단말기 계약서, 포장용기 구매내역서, 배달 표시가 있는 간판이나 전단지 등 ‘직접배달 인프라’ 증빙이 필요합니다.
      배달실적은 배달 완료 문자·사진, 인수증, 배달 장부 등으로 입증할 수 있습니다. 직접배달의 경우, 1건당 5,000원이 인정되며, 30만원을 지원받으려면 총 60회의 실적 증빙이 필요합니다.

      실제 지급까지, 단계별로 간편하게!

      ① 지급대상 인증 신청
      ② 대상여부 안내(알림톡)
      ③ 실적 증빙자료 업로드
      ④ 자료 검토 및 대상 확정
      ⑤ 계좌로 비용지급
      이렇게 한 번만 신청하면, 대상 검증 후 순차적으로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온라인/오프라인 어디서든 신청 OK

      신청은 전용 홈페이지(소상공인배달택배비지원.kr) 또는 소상공인24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렵다면 전국 77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에서 현장 접수도 지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홈페이지(mss.go.kr)나 소진공 누리집(semas.or.kr), 콜센터(☎1533-0500)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등 기관 중소기업 조사, 통계 DB화 검색, 내려받기 등 제공.

      www.mss.go.kr

       

      지급 일정과 예산, 올해 꼭 신청하세요!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약 2,03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67만 9천 명의 소상공인에게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될 예정입니다. 신속지급과 확인지급을 모두 합치면 총 68만 명이 지원 대상입니다.
      이미 3월까지 3만 명에게 약 78억 원이 지급되었으니, 예산 소진 전에 서두르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런 분이라면 무조건 챙기세요!

      • 배달앱 외 다양한 플랫폼, 택배사, 대행사, 퀵서비스, 심부름센터를 활용하는 소상공인
      • 직접 배달(배송)하는 시장 상인, 떡집, 세탁소, 꽃가게, 음식점, 수퍼마켓 등
      • 배달 실적 증빙이 가능한 영수증, 정산내역, 운송장, 문자, 장부 등을 보유한 분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사업, 이렇게 준비하세요

      ① 사업자등록증, 계좌번호, 매출액 확인
      ② 배달·택배 실적 자료(전자세금계산서, 운송장, 배달사진 등)
      ③ 직접배달의 경우, 인프라 증빙자료(차량등록증, 카드단말기, 간판, 전단지 등)
      ④ 배달실적(문자, 사진, 장부, 인수증 등)
      ⑤ 공식 사이트 또는 센터 방문 신청

      실제 소상공인들은 이 제도를 활용해 택배비 부담을 크게 줄였고, 남은 예산을 마케팅, 서비스 개선에 활용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택배비 지원은 단순한 정부 보조금을 넘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강력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2025년, 내 사업의 배송비는 정부가 지원!
      모든 소상공인 여러분, 꼭 신청하시고 든든하게 지원받으세요.